2011-02-18

大阪 鶴橋 訪問ツアー

오오사카 쯔루하시를 다녀와서 ---학생들과 함께

2010년 2월 20일 학생들과 함께 오오사카 코리안 타운인 쯔루하시에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한국 음식도 먹고 영사관에서 운영하는 한국 문화원에 방문하여 한국 전통 문화 체험도 하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치 한국에 다녀 온 듯한 그런 날이었습니다.



한국 문화운에 도착 하니 <스기야마>상이 우리를 안내 하기 위해 기다리고 계셨다.
한국 전통 악기인 대금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오오사카에 살고 계시는 조안수 선생님께서 하루 종일 우리들과 함께 하며 안내도 해 주시고 손수 전통 악기인 장고에 대해 설명도 해 주셨다.


같이 갔던 아이들도 신이 나서 직접 가야금도 켜 보고 ~~


어린 시절로 돌아가 팽이 치기에


재기 차기 까지.....


왕의 남자 라는 영화에서 쓴 탈이라는데..

내가 보이지 않는 세계로 들어가 보며
그냥 한복이 아닌 혼례때 입는 신부 한복도 입어보고


다함께 기념 사진 찰칵 ~~



한국 전통 악기와 놀이를 듬뿍 체험한 후 한국 전통 찻집에서 차 한잔도 하고 쇼핑을 한 후 아쉬움을 뒤로 한채 나고야로 돌아 왔다.
하루 종일 시간을 내서 저희들을 안내 해 주신 조안수 선생님 그리고 영사관 섭외를 할때 많은 도움을 주신 서복임 선생님께도 고마움을 전한다.

백문이 불여 일견이라고 학생들도 직접 한국 전통 악기와 놀이을 체험 하며 짧은 하루 였지만 한국 문화에 취해 즐거운 시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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