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비보이 공연을 마치며 (2009. 11. 12~14)
2009년 11월 12일 오전 12시 드디어 나고야 공항에 비보이 분들이 도착 !!!
플랭카드를 이렇게 들고 공항에 나갔다.사진으로만 보았던 비보이 멤버들이 하나 둘씩 공항 출구를 빠져 나오고
공항에서 꽃다발을 증정한 후 다함께 기념 촬영
드디어 13일 비보이 공연을 보기 위해 관객들은 줄을 서 기다리고
비보이 공연이 드디어 시작 되어지고
우리 아들 유지가 예쁜 누나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공연은 끝이나고
비보이 공연이 끝나고 한국 비보이들과의 교류의 시간!!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음을 다함께 건배로 경축 하며...케냐 대사님과 비보이 여러분들 !!!
함께 식사 하며 팬들과의 교류시간
친절하게 사인도 해 주시고
비보이님들로 부터 사인 한 셔츠를 선물로 받은 학생들 !!
흥분하여 그날밤 리틀 비보이가 되어 버린 우리 아들 !!하하하 ~~
케냐 대사 캐서린님과 함께
오오사카 공항에서 그들을 보내며 ~~~
11월 한국의 멋진 비보이 분들을 이곳 나고야에서 만나 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춤을 진정으로 사랑하기에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 이제는 세계의 정상에 우뚝서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그들 !!!!극중 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영광씨에게 나는 질문을 했습니다. 왜 그리 힘든 춤을 추느냐고..
춤을 너무 좋아해서 춤을 추지 않으면 마치 자신이 죽을 것만 같으니 나는 춤꾼의 길을 가노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냥 겉멋부리기 위해 춤을 추는 비보이 들이 아니라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그들의 모습속에서 내 자신이 숙연 해 짐을 느꼈습니다.
언젠가 그들을 다시 만날 날을 기약 하며.......
비보이 여러분 !!!!사랑합니다.
탭으로 수고 해 주신 전수진 선생님, 신순애 선생님, 안은정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멀리서나마 응원 해 주신 교수님 그리고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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