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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8

화가 김규태 선생님과 함께 (画家キム・ギュテ先生と)

これは過去のイベントの記事です。

화가 김규태 선생님과 함께

2009년4월 19일 부터 21일 동안 이곳 나고야에서 작품 전시회를 개회 하시는 동양 화가 김규태 선생님과 한국어 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2009년 4월 18일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을 더욱 더 알고 싶어 하는 한국어 학생들에게 김규태 선생님께서는 한국어의 중요성 동양사상 음양 오행 에 대해 학생들에게 강의를 해 주셨다.


강의가 끝난 후 다과회를 하면서 화동회......한국 노래 <만남, 사랑해 당신을> 함께 부르면서

김규태 선생님의 작품을 직접 몇 점 교실까지 가지고 오셔서 그림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작품 감상 그리고 화가 선생님과 기념 촬영.

직접 전시회 전단지에 사인을 모든 학생들에게 해 주셨다.



사가에씨라는 학생이 직접 저녁 식사를 만들어 주셨다. 삼계탕도 만들어 주셨는데 바빠서 사진을 못 찍었다. 아쉬움...



한국을 참으로 좋아하는 우리 학생들....늘 한국어를 가르치다 보면 내 스스로 너무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
한국 화가 김규태 선생님을 통해 또 다른 차원의 새로운 한국과의 만남을 우리 학생들은 가지게 되었다.
한국어를 통해 늘 새로운 만남을 학생들이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여러 각도에서의 한국을 학생들이 재조명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다.

2011-02-27

맥심의 커피음료 T.O.P CF시리즈 1탄.


원빈, 신민아가 출연한 T.O.P라는 커피음료의 CF시리즈 제 1탄 입니다.

CF중에 나오는 [이게 그냥 커피라면, 이게 T.O.P야]라는 대사는 한국에서 크게 유행하여 많은 패러디가 생겼었습니다.

<순정만화>의 바로가기 링크입니다.

일요일 중급반 수업에서 공부(?)하고 있는 <순정만화>의 링크입니다.
(日曜日の中級クラスで勉強(?)している「純情漫画」のリンクです。)

아래 주소를 누르면 1화부터 볼 수 있어요.
(맨 마지막에서부터 역순으로 봐야 합니다. 2003.10.24일자가 1화예요.)
(下のアドレスをクリックしたら第1話から読めます。
 一番後ろのものから逆順で読んでいきます。2003.10.24のものが第1話です。)


일요일 중급반 여러분들은 재미삼아 예습삼아 가벼운 기분으로 읽어보세요.
(日曜日の中級クラスの皆さんは予習も兼ねて、軽い気持ちで読んでみて下さい。)

모르는 단어나 표현은 흘려버리고, 나중에 수업시간에 배운 다음에 다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知らない言葉や表現は流して、後の授業で習ってからもう1回読んでみることをお勧めします。)

한국의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 연재되는 웹툰은 회원가입도 필요없고, 무료로 볼 수 있으니, 많이 읽어주세요.
(韓国のメジャーなポータルサイトで連載されるウェブ漫画は会員加入も不要、無料で読めますので、皆さん読んでみてください。)

2011-02-26

SBSラジオWidget追加

韓国SBSラジオWidget(ブログパーツ)をブログ右側に追加しました。
재생ボタン「▶」をクリックすると韓国でのラジオ生放送をそのまま聴くことができます。
※これは画像ですのでクリックしても音は出ません。実際のWidgetはこのブログ右側にあります。

※Widgetをブログタイトル下の「SBSラジオ Live!」タブ内に移動しました。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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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国のテレビ局まとめ

2011-02-25

테너 김남두 선생님과 함께 (テナー歌手キム・ナムドゥ先生と)

테너 김남두 선생님과 함께

2009년 5월 15일 , 16일 일본 기후현에서 오페라 공연이 있었다. 오텔로 역의 한국의 3대 테너 중 한분이신 김남두 선생님을 섭외 하는데 성공!!!!! 이곳 일본에 와 주셨다 ~~~~~~~~~~~

포스터와 프로그램...


포스터와 프로그램 뒷면에는 테너 김남두 선생님을 소개 하고 있었다.~~저도 선생님의 사인을 받았지요.
리어설등 오페라가 열리는 동안 김남두선생님의 통역등 스텝으로써 도와드렸다.

5월 15일 공연이 끝난 후 기념 사진 ~~찰칵 ~~무사히 첫날 공연을 마쳤다. 감사 감사 ~~

5월 16일 공연이 끝난 후 기념 사진 ~~~찰칵

공연이 끝난 후 한국어을 배우고 있는 학생들과 기념 사진 ~~우리 모두 김남두 선생님의 바리톤 음색으로써 테너늘 노래 하는 멋지고 우렁찬 목소리에 반해 열렬한 김남두 선생님의 팬이 되고 말았다 . 이렇게 멋진 김남두 선생님을 그들에게 소개 할 수 있어서 한국인으로서 저또한 마음이 뿌듯했다.

공연이 끝난 후 기후 시티 오페라 지휘자님과 학생들 ~~~

공연이 끝난 후 피곤 하신데도 불구하고 공연을 보러 온 우리 학생들에게 한사람 한사람 사인을 해 주셨다.
자상한 그 모습에 한국어 학생들은 또 감격 ~~~



공연이 끝난 후 아들 유지와 함께 찰칵~~ 무대에서 처음 뵌 선생님을 직접 뵙고 조금 놀란듯한 우리 아들 ㅎㅎ

이번에 김남두 선생님의 멋진 목소리를 이곳 일본 분들에게 소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공연이 끝난 후 기후 시티 오페라 단원 그리고 한국어 학생 우리 모두가 선생님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 선생님의 공연이 있으면 한국이라도 당장 보러 가고 싶다고 한다.
앞으로의 일본에서의 더 큰 김남두 선생님의 활약을 기대 해 본다.

2011-02-24

가을을 타다

가을을 타다

여러분은 어떤 계절을 좋아해요? 봄, 여름 아니면 가을... “봄은 여자의 계절이고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봄에는 개나리, 진달래 등 노랗고 빨간 꽃이 많이 피고 나비도 날아다니고 예쁜 것들이 많이 있지요. 그래서 봄은 여자의 계절이라고 하나 봐요. 그럼, 가을은 어때요? 아래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 봅시다.

지현: 마이클 씨, 요즘 무슨 일 있어요?

마이클: 아니요. 아무 일 없는데요. 왜요?

지현: 요즘 말도 별로 없고 얼굴도 안 좋아 보여요.

마이클: 그래요? 요즘 가을이라 그런지 마음이 허전하고 외롭고 쓸쓸한 느낌이 드네요. 저도 제 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기운도 없고... 왠지 그냥 기분이 허전하고 우울하네요.

지현: 아! 맞다!

마이클: 뭐가 맞아요?

지현: 마이클씨, 가을 타나 봐요?

마이클: 예? 뭐라구요? 가을을 타요? 어떻게 가을을 타요? 가을이 버스도 아니고 비행기도 아닌데 어떻게 타요?

위 대화에서 나온 “가을을 타다”에서 ‘~타다’의 의미는 “계절이나 날씨의 영향을 쉽게 받는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가을 분위기에 영향을 받아서 감상적인 기분에 빠져들어 괜히 우울해지거나 쓸쓸한 기분이 들 때’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또는 ‘어떤 기운이나 자극을 특별나게 잘 받거나 느낄 때’ 쓰입니다. 예를 들어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표현할 때 “~씨는 부끄러움을 잘 타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가을 많이 타세요? 가을을 타는 이유가 뭘까요? 뚜렷한 이유가 없는 경우가 많답니다. 가을은 아름답고 풍요로운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입니다. 즉,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입니다. 가을 산의 아름다운 단풍도 구경하실 겸 가을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2011-02-23

봄이 오다

오늘 역시 따뜻한 봄날씨였다.
이렇게 봄은 우리 곁에 성큼 다가 와 있다.
집정원에 봄맞이 꽃을 심었는데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금새 꽃망울을 터뜨렸다.
꽃은 언제 보아도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해준다.


교실 간판 밑에 슬쩍 피어 있는 작은 꽃들 !!!너무 귀엽고 예뻐서 아이폰으로 찍어 보았다.


현관앞에 놓여 있는 꽃 !!핑크빛이 너무 예쁘다.꽃 이름은 도대체 뭘까?


난 들꽃 처럼 작은 꽃들을 좋아한다.



아!!누구 보다도 자연이 봄이 왔음을 제일 먼저 감지 하나보다.
내일이면 더 활짝 피어 있겠지!!!

2011-02-21

공원에 산책을 나가다.

오늘은 봄처럼 포근한 날씨였다. 우체국에서  볼일을 마친 후 그냥 집으로 돌아 가기가 아쉬워
모처럼 이나자와 공원에 산책을 나갔다.
햇쌀은 따뜻했지만 아직은 꽃들이 피지 않아 조금 삭막한 공원 분위기였다.
이제 곧 봄이 오면 공원 여기 저기 꽃들이 만발 할 것이다.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긴 호흡도 하고 마음껏 기지개도 펴 보았다.
어서 봄을 맞을 준비를 해야지 !!!




이나자와 공원 아직은 삭막한 분위기지만 이제 곧 꽃들이 만발 하겠지 !!봄이 오면 ~~



 

겨울의 앙상한 나뭇가지들 하늘과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예쁘다.
이제 봄이 되면 나뭇가지들에게서도 파아란 새싹이 돋아 나리라 ~~
가끔은 하늘을 쳐다 보며 살자 !!!저 나뭇가지들처럼 !!



기가 막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나 화가 나는 일이 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자기의 기분을 표현해요?
그리고 한국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다음 대화를 보면서 이야기해 봅시다.

종찬: 너 정숙씨하고 싸웠어?

혁준: 응.

종찬: 왜 싸웠는데?

혁준: 그게... 정숙이가 다른 남자를 만난 거 있지.

종찬: 다른 남자를 만나?

혁준: 그래. 며칠 전에 좀 다툰 적이 있는데 그렇다고 다른 남자를 만날 수 있는 거니? 정말 기가 막혀!


- KBS 드라마 ‘낭랑 18세’ 중에서 -

위 대화에서 ‘혁준’과 ‘정숙’은 연인입니다. 그런데 두 사람이 싸운 것 같아요. 그래서 서로 기분이 나빠 있는데 정숙이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혁준이가 봤어요. 얼마나 화가 날까요? 그래서 ‘기가 막혀!’라는 말을 하네요. 이렇게 어떤 일이 너무 놀랍거나 이해하기 어려울 때, 화가 나고 그러다보면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을 만큼 흥분하기도 하지요. 여기서 ‘기가 막힌다’는 표현을 씁니다.

‘기’는 ‘氣’라는 한자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는데, 본래 그 뜻은 ‘공기’를 나타내기도 하고, ‘호흡’을 뜻하는 것이었지만 의미가 점점 다양해져 인간이 생활하는 데 가장 필요한 총체적인 힘, 이른바 원기, 정기, 생기, 기력 등을 가리키는 말로 변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놀라거나 화가 많이 나면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숨이 막힐 때가 있지요? 이 ‘숨’ 대신에 ‘기’를 넣어서 ‘기가 막히다’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겁니다.

‘기가 막힌다’는 또 다른 의미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다음 대화를 볼까요?

지은: 제가 만든 김치볶음밥이에요. 한번 먹어 보세요.

에릭: 음~ 지은씨, 맛이 아주 기가 막히는데요!


지은은 에릭에게 자기가 직접 만든 김치볶음밥을 대접합니다. 그런데 에릭이 ‘맛있다’고 하지 않고 ‘기가 막히는데요’라고 했어요. 그렇다면 여기서는 숨이 막힐 만큼 맛이 없다는 뜻일까요?

이 때는 ‘뭐라고 말할 수 없을 만큼 놀라울 정도로 대단하다’는 뜻이에요.

지은의 요리솜씨가 ‘맛있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아주 훌륭해서 에릭이 ‘기가 막힌다’고 한 것이죠.

2011-02-20

권해효씨 토크쇼 (クォン・ヘヒョ氏トークショー)

안녕 콘서트를 다녀와서

2009년 6월 13일 초여름이 시작 되는 이곳에 겨울연가에서 김차장이라는 선배 역을 했던 권해효씨의 콘서트가 있어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학생들과 함께 다녀왔다.


2시부터 콘서트가 시작인데 12시부터 개장 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


드이어 콘서트가 시작되고 1부 권해효씨의 토크쇼 ~~~겨울연가 드라마에서 생긴 해프닝등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었다.


간빠이 라는 일본 노래도 기타를 치면서 불러 주었다. 오호!!!꽤나 멋진 목소리로 노래도 잘 불렀다.

제비 뽑기로 관객에 있는 사람을 무대에 불러 권해효씨에게 물어 보고픈 질문을 하는 코너 ~~ 내가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히사요씨가 운좋게 뽑혔다.


우리 학생 히사요씨와 권해효씨 기념 사진 찰칵 ~~~~~~~~~부러버 ~~~

 
우리 학생들과 나 그리고 권해효씨 ㅎㅎㅎ

함께 간 우리 학생들과 기념 사진 찰칵 ~~~~~~~~~

다함께 식사 도 하고.....


디저트로 팥빙수 와라비 모찌를 먹으면서 흥분된 마음을 식힌 후 집으로 돌아왔다.
아직도 일본은 한류 붐과 더불어 한류스타들에 대한 인기가 대단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나 역시 한국어를 가르치기 전에는 한류스타나 드라마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새 나도 모르게 한국을 좋아하는 학생들과 함께 그 한류붐의 한 복판에 서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1-02-19

「韓国語」市民講座

※愛知県弥富市で「韓国語」市民講座の講師をしました。

한국어 시민 교양강좌를 마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야도미시에서 실시하는 한국어 시민 교양 강좌를 담당하게 되어 초급 한국어를 가르쳤다. 마지막 강의 시간에는 한국에 대한 사진을 보여 주면서 강의를 진행하고, 한복 입기 ,그리고 윷놀이를 하면서 직접 한국 문화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열심히 강의를 듣고 있는 학생들 !!! 모두 25명이 강의를 들었다.

팀을 나누어 함께  윷놀이도 해보고 ~~~

한복도 입어 보고 ~~~
수업이 끝난 후 <해운대>라는 한국음식점에서 다함께 쫑파티 !!!!!

다함께 기념 사진 찰칵 ~~~~~~~~~~~~
 

수고하셨노라며 이렇게 멋진 꽃다발을 참가했던 학생들이 주셨다.
시민교양 강좌가 이렇게 끝나고 나면 늘 아쉬움이 남는다.
이번 한국어 강의를 통해 한국을 조금이나마 이해 하고 본격적으로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바란다.

2011-02-18

B-Boy “Extreme Crew” 名古屋公演

나고야 비보이 공연을 마치며 (2009. 11. 12~14)

2009년 11월 12일 오전 12시 드디어 나고야 공항에 비보이 분들이 도착 !!!
플랭카드를 이렇게 들고 공항에 나갔다.

사진으로만 보았던 비보이 멤버들이 하나 둘씩 공항 출구를 빠져 나오고

공항에서 꽃다발을 증정한 후 다함께 기념 촬영

드디어 13일 비보이 공연을 보기 위해 관객들은 줄을 서 기다리고

비보이 공연이 드디어 시작 되어지고



우리 아들 유지가 예쁜 누나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공연은 끝이나고

비보이 공연이 끝나고 한국 비보이들과의 교류의 시간!!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음을 다함께 건배로 경축 하며...

케냐 대사님과 비보이 여러분들 !!!

함께 식사 하며 팬들과의 교류시간

친절하게 사인도 해 주시고


비보이님들로 부터 사인 한 셔츠를 선물로 받은 학생들 !!

흥분하여 그날밤 리틀 비보이가 되어 버린 우리 아들 !!하하하 ~~

케냐 대사 캐서린님과 함께


오오사카 공항에서 그들을 보내며 ~~~


11월 한국의 멋진 비보이 분들을 이곳 나고야에서 만나 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춤을 진정으로 사랑하기에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 이제는 세계의 정상에 우뚝서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그들 !!!!
극중 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영광씨에게 나는 질문을 했습니다. 왜 그리 힘든 춤을 추느냐고..
춤을 너무 좋아해서 춤을 추지 않으면 마치 자신이 죽을 것만 같으니 나는 춤꾼의 길을 가노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냥 겉멋부리기 위해 춤을 추는 비보이 들이 아니라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그들의 모습속에서 내 자신이 숙연 해 짐을 느꼈습니다.
언젠가 그들을 다시 만날 날을 기약 하며.......
비보이 여러분 !!!!사랑합니다.
탭으로 수고 해 주신 전수진 선생님, 신순애 선생님, 안은정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멀리서나마 응원 해 주신 교수님 그리고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